얼마전 인터넷 서치 중...분식집 맛을 내는 레시피를 발견!!
점심의 출출함을 핑계삼아 함 만들어 봤다.
와이프 한유~의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다. 물론, 만든 나도 나름 만족...ㅋㅋ
[방법]
1. 재료를 자작하니 채울 만큼의 물에...고추장을 풀고... 조미료 또는 라면스프를 약간 넣어준다. (^^ 패떴에서 윤종신이 사용했던 만능 양념인 라면스프...) >> 라면스프는 약 1/3 정도만 넣어도 되는 듯...
2. 1번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준다.
3. 2번에 미리 물에 담궈 두었던(10~20분정도?) 떡뽁이 떡과 쪽파(대파가 없어서리~~ㅠㅠ) 끓는 물에 데친 어묵... 한꺼번에 투하!! ( 깻잎이 있는 경우 조금 넣어 주면 깔끔한 맛이 더 해질 듯 하다...개인적 생각...ㅋㅋ)
3. 중불 정도로 국물이 쫄아들때 까지 끓여준다. 적당한 시기에 물엿 또는 조청을 넣어 달달한 맛을 더해준다. ( 조청 기준 3큰술 정도 넣었던 듯...)
4. 미리 삶아 놓은 달걀을 넣고 약불에서 국물이 자작해 질 정도까지 졸여준 다음 불을 꺼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