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인테리어..개인적으로 일본풍이라고 느꼈던...와 활기찬 3명의 젊은이들...그리고, 깔끔한 튀김이 인상적이었던 "국대떡볶이" ( 떡볶이집인데, 튀김이 인상적이라고?? 그럼 않되나?? ㅋㅋㅋ )
사실...유명한 체인점이라는 것은 모르고, 일단 들어가 먹어보고 후에 인터넷 검색해 보니 나름 유명한 체인이더군요..ㅋㅋ
우선, 떡볶이는 개인적으로 그닥 추천할 만하지 않았다는 느낌...얇은 떡에 꽤 매콤한 맛으로 기억됩니다만, 끌리는 맛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
반면 튀김이 무척 깔끔하고(깨끗한 기름에서 잘 튀겨낸 듯...) , 2500원 (맞나?) 에 먹을 수 있는 냄비 우동의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들어가며 활기찬 젊은 3명의 남성(?)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에 우선 긍정적인 느낌이 들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다시 한번 끄덕끄덕...ㅋㅋ 그리고, 일회용 컵에 제공되는 오뎅국물의 깔끔한 외양에 또 다시 좋은 인상... 처음 보았던 느낌에서 맛에 대한 기대가 컸던 만큼 반대 급부가 조금 크게 작용했던 국대떡볶이 였습니다. (생각보다는...대단하지 않네...정도? ㅋㅋ )
겨우 한번 들러서, 이렇게 글을 쓴다는게 조금 걸리네요. 그래서, 한번 더 가서 제대로 맛을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
ps> 음식의 경우 개인적인 취향이 강하게 발휘되는 분야이니, 한번쯤은 들러서 가볍게 먹어 보시는 것도 좋은 듯 하네요. 근처에 있다면 한번쯤 도전들 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