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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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벨기에 와플맛집? 맛집! 2011. 2. 27. 22:16
얼마 전, **바게뜨에서 와플 사먹고...살짝 억울한 느낌에 만들어 먹어 보기로 결정한 와플...^^;; ( 우유가격 60% 올린다고 했다가 번복한 바로 그 전날 **바게뜨 와플은 바로 가격을 올려버리더군요..허허 1200>>1700으로...) 해서 억울한 기분과 만들어 보고자 하는 마음이 결합하여...어느새 와플팬을 검색하고는 쓩~~ 구매해 버렸습니다. ( 위에 보이는 녀석은 나름 검색해보고 홈***에서 구매한 녀석입니다. 이녀석이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쓸만하다는 댓글을 확인한 이유로...데려와 버렸습니다. ) 그리고, 일주일 정도 찬장에 숙성(?)시기타가 드디어 오늘 구워 버렸습니다. 나름 모양은 잘 나온 듯... 향기도 그럴싸하고... 맛은...뭐 먹을만 했습니다. ㅋㅋ 점차 더 맛나 지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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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 신토불이 떡볶이맛집? 맛집! 2010. 6. 24. 10:59
아차산역 1번 출구를 나와 빠리바게트를 끼고 골목으로 들오가 쭈~~욱~~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한 신토불이를 만날 수 있다. 가게는 역시 오래된 느낌이 좀 나고... 메뉴 역시 간단 (떡볶이, 튀김만두, 계란..이었던 듯...어묵은 있었나? 잘 기억 않남...ㅋㅋ ). 역시 잘 되는 대박집의 특징이 그대로...!! 친구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1인분 (3000원) 포장하여 오후 간식으로 먹어보니... 매콤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은근 중독성 있다. 친구는 맛있다며, 떡볶이를 다 먹은 후 국 물을 살짝 마셔주기 까지 한다. ㅋㅋ 어린시절 학교앞, 또는 골목길에 있었던...포장마차 떡볶이의 맛을 간직했다고 해야할까? 요즘 왠만한 프랜차이즈 깔끔한 체인점 보다...훨씬 맛나고 먹고 싶어지는 떡볶기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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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역 뒷쪽 스시히로바 골목에 있는 국대떡볶이...맛집? 맛집! 2010. 6. 23. 14:16
깔끔한 인테리어..개인적으로 일본풍이라고 느꼈던...와 활기찬 3명의 젊은이들...그리고, 깔끔한 튀김이 인상적이었던 "국대떡볶이" ( 떡볶이집인데, 튀김이 인상적이라고?? 그럼 않되나?? ㅋㅋㅋ ) 사실...유명한 체인점이라는 것은 모르고, 일단 들어가 먹어보고 후에 인터넷 검색해 보니 나름 유명한 체인이더군요..ㅋㅋ 우선, 떡볶이는 개인적으로 그닥 추천할 만하지 않았다는 느낌...얇은 떡에 꽤 매콤한 맛으로 기억됩니다만, 끌리는 맛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 반면 튀김이 무척 깔끔하고(깨끗한 기름에서 잘 튀겨낸 듯...) , 2500원 (맞나?) 에 먹을 수 있는 냄비 우동의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들어가며 활기찬 젊은 3명의 남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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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 오븐 구이맛집? 맛집! 2010. 6. 16. 12:00
집에 있는 오븐을 이용해서... 버터+마늘 바른 통닭 구이를 만들어 봤습니다. 시간은 조금 오래 걸리지만...그래도 맛은...굿!!! 1. 우선 통닭을 잘 씻어 줍니다. 2. 통닭에 버터+마늘 (1:1비율) 섞은 것을 잘 펴 발라 줍니다. 3. 그 위에 허브쏠트를 적당량 골고루 뿌려 줍니다. 4. 이제 오븐으로 직행... ^^ 5. 오븐은 220도 예열 후 호일로 덮은 후 약 20분 정도 돌려 줍니다. 6. 한번 꺼내서 호일을 벗겨 준 후 다리 끝, 날개 끝... 말단 부위만 호일로 감싸고 나머지 부분은 오픈한 채 200도에서 15~20분 돌려 줍니다. ( 중간에 한번 확인하셔도 무방합니다. ^^ 익었는지... ) 7. 다 익으면 꺼내서... 맛나게 먹어 줍니다.. ㅋㅋ >> 똑같이 해도 닭의 크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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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서 파는 떡볶이...따라하기...맛집? 맛집! 2010. 5. 12. 14:25
얼마전 인터넷 서치 중...분식집 맛을 내는 레시피를 발견!! 점심의 출출함을 핑계삼아 함 만들어 봤다. 와이프 한유~의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다. 물론, 만든 나도 나름 만족...ㅋㅋ [방법] 1. 재료를 자작하니 채울 만큼의 물에...고추장을 풀고... 조미료 또는 라면스프를 약간 넣어준다. (^^ 패떴에서 윤종신이 사용했던 만능 양념인 라면스프...) >> 라면스프는 약 1/3 정도만 넣어도 되는 듯... 2. 1번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준다. 3. 2번에 미리 물에 담궈 두었던(10~20분정도?) 떡뽁이 떡과 쪽파(대파가 없어서리~~ㅠㅠ) 끓는 물에 데친 어묵... 한꺼번에 투하!! ( 깻잎이 있는 경우 조금 넣어 주면 깔끔한 맛이 더 해질 듯 하다...개인적 생각...ㅋㅋ) 3. 중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