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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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리치(Lunarich) 하남 풍산점 : 오~ 맛있는데??맛집? 맛집! 2013. 8. 29. 22:10
지나면서 한번쯤 와봐야지 했던...집인데... 아내 생일이 되서야 한번 방문하게 됐네요. ^^예전 미사리 대로에서 골목으로 들어와 한블럭 들어 오면 하남 이마트 가기전에 맛집들이 좀 있는데요... 그 중 한군데 지요. 우선, 미리 총평을 하자면...분위기도 깔끔하고... 맛은 정말 깔끔... 파스타 굿~!! 화덕피자도 괜찮고... 피클도~~~ 기본적으로 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하면서도 제맛을 내고 있다고나 할까요?뭐... 입이 고급이 아니라 일반화 할수는 없겠지만서도... 일단 제 기준으로는 붸리 굿~~ 이었습니다. ㅋㅋ 가격도 나쁘지 않고... 이거 뭐... 칭찬만 하게 되네요. 그만큼 개인적으로 저한테는 좋았던 곳입니다.그래서 포스팅 하는 거기도 하구요. ^^ ( 물론, 다른 분들은 다를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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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놈놈떡볶이 : 내 입맛에 딱~~!맛집? 맛집! 2013. 6. 29. 11:13
우연히 가게 된 곳이... 정말 맛있는 맛집인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 나의 경우, 근래 가본 떡볶이집 중에서는 왕십리 역에서 한양대 쪽으로 나오는 길에 있는 놈놈 떡볶이... 이집이 그런 경우가 되겠다.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우연히 들른 곳! 매콤 달콤한 맛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흠... 글을 작성하는 지금.. 살짝 상상 되면서 침이 고이는 중...츄릅~ 종로 3가 포차 떡볶이에 필적할 만큼 내 입맛에는 딱이었다.ㅋㅋ 근처 가실 일 있으면 한번 도전해 보시길... ( 입맛은 개인차가 있어 보장은 못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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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형제상회(수산) : 그냥~ 맛있네!맛집? 맛집! 2013. 6. 25. 08:40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함께 노량진에 다녀왔습니다. 멤버 중 한명이 잘 아는 집이 있다고, 퀄리티 좋다고... 엄청 추천을 날리는 바람에...ㅋ 간만에 노량진 수산시장에 오니, 짭쪼름하고 비릿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습니다. 형제상회가 어디에 있나~ 우선 2층서 쭈욱 훓어봤습니다. 음...찾아보니, 첫 번째 라인이 아닌 두번째 라인에 위치해 있네요. 미리 예약해둔 모둠회를 받아 들었습니다. ㅋ 일단, 비주얼 좋았습니다. 두툼하고 다양한 생선회가 넉넉하니 한접시! 사이드에는 초밥도 몇개 세팅되어 있고... 근래 먹은 회 중에서는 단연코 Top 이었던 것 같네요. ㅋ 다음에는 친구들과 함께 와봐야겠습니다. 포장도 된다고 하니, 차가지고 근처 갈 일이 있으면 집에도 한번 가져와봐야 할 것 같네요. ㅋㅋ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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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창신육회 : 오랜만에 흐뭇하게 한사라~맛집? 맛집! 2013. 6. 23. 00:00
광장시장 한쪽에 짧은 육회 골목이 있는데... 혹시 아시나요? 음, 저도 두번째 가본 곳인데, 유명하면서도 잘 모르는 사람들은 또 모르는... (너무 당연한 말이죠? ㅋㅋ ) 그런 곳이더라구요. 어쨌든, 육회 전문집들이 모여있는 곳 중에서도 오늘은 창신육회에 방문해 봤습니다. 퇴근하고 친구 만나서 8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가게는 만원!! 입구에 번호표 받은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음... 먹어야 하나? 제법 고민 했습니다. 먹기로 결정하고 번호표 받는데, 몇명이냐고 물으시더군요. 음... 둘인데요? 앗!! 두명은 바로 들어가도 된답니다. ㅋㅋ 들어와서 보니, 2인용 테이블이 따로 꽤...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공간 활용 차원에서 그렇게 하신듯 한데... 대부분 3~4명 이상 같이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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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동 육칼국수 : 마포점 오픈~맛집? 맛집! 2013. 6. 22. 00:30
친한 선배가 점심을 먹자고해서 마포까지 가보니, 여기 였다. 육칼? 뭐지? 하면서 가보니....ㅋ 육계장 칼국수 >> 육칼 이었다. 간판 보면 알겠지만, 문배동 육칼... 마포에 지점이 생긴 듯 하다. 말 그대로 육계장에 칼국수를 말아 먹는 메뉴 였는데, 얼큰 하니 먹을만 했다. 칼국수는 미리 익혀 나오고 그냥 말아 먹으면 되는 시스템. 사람도 많고 그렇다는데 개인적으로는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닌 듯 했다. ㅋ 가격도 싸진 않았던 것 같고... 아! 기억이. ㅠㅠ 8천원 이었던 것 같은데...흠.... 하지만, 술 한잔 하고 다음날... 땀 흘리면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법 얼큰하니까... 음... 빨간 색이 주는 효과일까? 또 이렇게 보니 침이 좀 고이기는 한다. 츄릅~~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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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송어나라~ 송어회!맛집? 맛집! 2013. 5. 23. 22:14
제천에 가면 자주 먹는 것이 있다. 바로 송어회!! 송어 자체 맛도 좋지만, 다진마늘, 콩가루(?) -미숫가루??-, 그리고 새콤 달콤한 야채 무침과 함께 먹으면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제천 집 근처에 송어나라 라는 송어집이 있어 가끔 먹는데... 음 자주 먹는 곳은 다른 곳인데... 좀 멀어서 가까운 맛에 자주 찾는다. ㅋㅋ 이번에도 제천집 가는 길에 아버지 주문으로 들러 2kg 한사라, 야채 무침 3인분... 이렇게 포장해서 집에 도착!! 뭐~ 먹을만은 했는데...이번엔 왠지 좀 아쉽다. 양념 고추장도 좀 그렇고~ 송어도 그렇고~ 입맛이 안좋아서 인지 그날따라 송어가 부실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좀 남기고 말았다. ㅋㅋ 다음에 가서 한번 더 확인해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