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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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놈놈떡볶이 : 내 입맛에 딱~~!맛집? 맛집! 2013. 6. 29. 11:13
우연히 가게 된 곳이... 정말 맛있는 맛집인 경우가 있다. 개인적으로 나의 경우, 근래 가본 떡볶이집 중에서는 왕십리 역에서 한양대 쪽으로 나오는 길에 있는 놈놈 떡볶이... 이집이 그런 경우가 되겠다. 친구들과 술 한잔 하고.. 우연히 들른 곳! 매콤 달콤한 맛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 흠... 글을 작성하는 지금.. 살짝 상상 되면서 침이 고이는 중...츄릅~ 종로 3가 포차 떡볶이에 필적할 만큼 내 입맛에는 딱이었다.ㅋㅋ 근처 가실 일 있으면 한번 도전해 보시길... ( 입맛은 개인차가 있어 보장은 못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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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역 신토불이 떡볶이맛집? 맛집! 2010. 6. 24. 10:59
아차산역 1번 출구를 나와 빠리바게트를 끼고 골목으로 들오가 쭈~~욱~~ 올라가면 우측에 위치한 신토불이를 만날 수 있다. 가게는 역시 오래된 느낌이 좀 나고... 메뉴 역시 간단 (떡볶이, 튀김만두, 계란..이었던 듯...어묵은 있었나? 잘 기억 않남...ㅋㅋ ). 역시 잘 되는 대박집의 특징이 그대로...!! 친구가 운영하는 사무실에 1인분 (3000원) 포장하여 오후 간식으로 먹어보니... 매콤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은근 중독성 있다. 친구는 맛있다며, 떡볶이를 다 먹은 후 국 물을 살짝 마셔주기 까지 한다. ㅋㅋ 어린시절 학교앞, 또는 골목길에 있었던...포장마차 떡볶이의 맛을 간직했다고 해야할까? 요즘 왠만한 프랜차이즈 깔끔한 체인점 보다...훨씬 맛나고 먹고 싶어지는 떡볶기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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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역 뒷쪽 스시히로바 골목에 있는 국대떡볶이...맛집? 맛집! 2010. 6. 23. 14:16
깔끔한 인테리어..개인적으로 일본풍이라고 느꼈던...와 활기찬 3명의 젊은이들...그리고, 깔끔한 튀김이 인상적이었던 "국대떡볶이" ( 떡볶이집인데, 튀김이 인상적이라고?? 그럼 않되나?? ㅋㅋㅋ ) 사실...유명한 체인점이라는 것은 모르고, 일단 들어가 먹어보고 후에 인터넷 검색해 보니 나름 유명한 체인이더군요..ㅋㅋ 우선, 떡볶이는 개인적으로 그닥 추천할 만하지 않았다는 느낌...얇은 떡에 꽤 매콤한 맛으로 기억됩니다만, 끌리는 맛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 반면 튀김이 무척 깔끔하고(깨끗한 기름에서 잘 튀겨낸 듯...) , 2500원 (맞나?) 에 먹을 수 있는 냄비 우동의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들어가며 활기찬 젊은 3명의 남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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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에서 파는 떡볶이...따라하기...맛집? 맛집! 2010. 5. 12. 14:25
얼마전 인터넷 서치 중...분식집 맛을 내는 레시피를 발견!! 점심의 출출함을 핑계삼아 함 만들어 봤다. 와이프 한유~의 반응은 생각보다 좋았다. 물론, 만든 나도 나름 만족...ㅋㅋ [방법] 1. 재료를 자작하니 채울 만큼의 물에...고추장을 풀고... 조미료 또는 라면스프를 약간 넣어준다. (^^ 패떴에서 윤종신이 사용했던 만능 양념인 라면스프...) >> 라면스프는 약 1/3 정도만 넣어도 되는 듯... 2. 1번을 약한 불에 10분 정도 끓여준다. 3. 2번에 미리 물에 담궈 두었던(10~20분정도?) 떡뽁이 떡과 쪽파(대파가 없어서리~~ㅠㅠ) 끓는 물에 데친 어묵... 한꺼번에 투하!! ( 깻잎이 있는 경우 조금 넣어 주면 깔끔한 맛이 더 해질 듯 하다...개인적 생각...ㅋㅋ) 3. 중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