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텔이나 amd나 통합 프로세서가 대세 인 듯...
인텔은 샌디브릿지, AMD는 APU....
A55F-M2!! AMD A시리즈 APU를 지원하는 보급형(?) 메인보드 올시다.
일단, 기본적으로 마이크로 ATX 사이즈로 기본적인 구성을 갖춘 듯 하고, 라노를 탑재할 경우
내장 그래픽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3d게임은 무난히 소화할 정도의 퍼포먼스는 나오는 듯.
( A8 3850 의 경우 쿼드코어에 라데온 6550D 를 내장 )
USB3.0 / SATA 6Gb/s 를 지원하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보급형임을 감안하면...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기에는 별 무리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재미있는 것 하나! 듀얼 그래픽스...
인텔 샌디브릿지의 경우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내장 그래픽은 OFF 되지만, APU의 경우에는
CROSSFIRE 기술의 연장선 상에서 외장 그래픽을 사용할 경우 시너지를 일으켜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좀더 끌어 올려 준다. (단, 요걸 지원하는 그래픽카드가 제한적 이라는...쩝...아쉽다.)
또 내장형 그래픽 임에도 DIRECTX 11을 지원 한다는 점... 헌데... 내장 그래픽만으로는 이 기능을 제대로 살리기
어렵다는 사실...쩝...지원 되기는 하나 원활하지는 않다고나 할까?
외장 그래픽카드를 달고 듀얼그래픽스 기능을 사용 하면 좋을 듯...
물론, 좋은 그래픽 카드는 굳이 그럴 필요를 못 느끼지만서도....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심플하게 피씨를 구축 하면서, 왠만한 게임도 그래픽 카드 없이 돌려 보고 싶다면...
괜찮을 듯... 아마도~~~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