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용 22인치 자전거 알톤 엑시언

 

계속 작은 자전거를(삼천리 하이킥) 타고 다니던 아이의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폭풍 검색을 하는 중 눈에 떠억 하고 들어온 자전거!! 알톤 엑시언 !! 22인치 되시겠다.

 

아직은 조금 큰 느낌도 있고 약간 무겁기도 하지만...

일단 컬러감이 좋고 단단한 느낌이 좋아 보였다.

물론, 초등생용으로는 스펙이 좀 넘치기는 하지만... 21단을 쓸 일이 있을라나? 쩝...

 

어쨌든 오늘 도착~~

일단은 바로 조립해 봤다. 내일쯤 샵에 점검 받으러 갈거지만....자세한 포스팅은 내일 점검 받고 나서...ㅋㅋ

 

추가 ▶▶

샵에 다녀왔습니다. 점검비용 1만 5천원.

조립비용도 2만원 정도인데, 그냥 맡길걸 그랬습니다. ㅠㅠ

안장 건드린 것 다시 원위치 시켜주고, 브레이크, 기어 전체적으로 손봐 주시더군요.

아무래도 다녀온 것이 잘 한 듯 합니다. 마음이 놓이네요.

안장은 키에 맞춰 높여 줬는데, 아이가 부담스러워해서 조금 낮췄습니다. 익숙해지면 원위치 해줘야겠습니다. ㅋ

아~ 안장 밑에 플라스틱 반사판 있던 것도 제거 했습니다. 잘 부숴지고 부숴지면 타는 사람에게 좋지 않다고 해서...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ㅋㅋ

 

 

이제 자전거 타는 동영상 짧게 하나 붙여 봅니다. 알톤 엑시언 22인치, 처음이라 조금 긴장은 하지만 잘 타네요.

가끔 엄마나 아빠가 타면 .... 음... 않되겠죠? 프레임은 튼튼해 보이던데...ㅋㅋㅋ

 

 

 

 

:: 알톤 엑시언 박스 개봉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