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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차...쌀튀밥... 담백하네요...^^
    생각이 가는 대로.. 2010. 7.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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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튀밥에 얼굴을 파묻은 은채...ㅋㅋ 맛나게 먹으니 기분이 좋네요~~

    얼마전부터 보리차를 끓여먹고 있습니다. 찜찜하기도 하고... 끓여 먹는 보리차 맛이 좋기도 하고... 은채한테 좋을듯도 하고... ㅋㅋ 여러가지 이유로 ...

    티백을 주로 이용하다가 티백에 대해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은 관계로 조금 투자해서... 좋은 것으로 먹여보자...(덩달아 먹어보자...) 라는 생각에 인터넷을 뒤져..."아이보리" 라는 사이트를 알아냈습니다. ^^;;

    주인장의 글들과... 올라온 후기들... 이것 저것 종합하니.. 믿을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주문...쩝... 주문 시스템이 일반 쇼핑몰 보다는 좀 어렵게 되어 있으나.. 후기들을 믿고...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의 걱정은 바로 다음날 배송 문자를 받고 휘리릭~~ 날아가 버렸고, 그 다음날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보리차는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이 물씬 물씬 풍겼고, 쌀튀밥은 이런 저런 맛을 내는 조미료를 모두 배제한 쌀 고유의 맛만 진하게 났습니다. 뭐... 단맛이나 강한 양념에 익숙한 현대인으로써는 약간 심심한 느낌도 나지만 아이가 먹는 다는 생각에
    아주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먹어보니 오히려 담백한 맛이... 질리지 않는 느낌도 드네요. ^^

    보리차도 고소하고 좋네요... 물 색깔도 선명(?)하니 좋은 듯 합니다. 보리차가 수돗물의 않좋은 성분도 흡착한다는데...ㅋㅋ 믿고... 오래 오래 음용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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