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포장 상태...헉, 택배 박스 없이 제품 박스만으로 도착!! 이게 뭐하는 짓이지? 싶었다. ㅡ.ㅡ 그런데~~
뭐 내부 스티로폼 박스가 있어 어느 정도 안심이긴 하지만... 무척 성의는 없어 보인다. 판매자!! 신경 좀 쓰시오!!
그럼, 먼저 구성물 부터 쫘~악 보시면....
미니 가습기이긴 하지만, 뭐 필요한 건 대부분 들어있다.
우선 본체, made china 답게 조금 부실한 면도 있으나... 크게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니고...
쌍두(?) 노즐, 청소 솔, 어댑터, 그리고 생수병 하고 본체 연결하는 어댑터 2개....
구성물 상태를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쌍두 노즐(?)에 비닐 꼈다. ㅡ.ㅡ 역시 마감이 깔끔하지 못한건가?
아~ 설명서도 있었다. ㅋㅋ
앞서 언급한 쌍두 노즐에 비닐 낀거 빼고는, 특별히 언급할 만큼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는 듯 하다.
뭔가 하자 발견할 때마다, 역쉬 made china야 ~ 라는 멘트가 마음에 준비 되어 있어 '역쉬' 라는 표헌을 사용했지만, 이정도 하자는 국내 제품에도 있을법한 일이니 그냥 Pass해도 무방할 듯...
마지막으로, 간단히 세척하고 뽀샤시한(?) 내부 속살 한번 보고,
바로 사무실 책상위에 설치한 동영상으로 마무리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