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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당한우목장 방문~~ ^^
    맛집? 맛집! 2013. 1. 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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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에 티몬에서 팔당한우목장이 떴길래...냉큼 구매했습니다. ㅋㅋ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한우님을 먹어 주실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차를 타고 가보니, 역시나 금방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입구 골목 한쪽으로도 차를 댈 수 있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을 듯 합니다.

    일단, 일반 고기 파는 식당이 아니라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앉아 있을 수도 있으니 간단 프로세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1. 일단 문을 열고 들어간다.

    2. 적당한 자리를 매의 눈으로 살핀다. 그리고, 번개처럼 자리를 확보한다.ㅋㅋ

    3. 그리고, 계속 기다리시면 않됩니다. 그럼 직원들이 얘들은 뭐야(?) 라는 눈초리로 처다봅니다. 이거 초짜군? 이러면서...ㅋㅋ

    4. 그래서, 한명이 한쪽에 있는 정육점으로 이동합니다.

    5. 정육점에서 먹을 고기를 선택하고 최대한 많은 양을 요구(?) 해도... 저울로 정량을 달아 줍니다. ^^

    6. 그러면, 그 사이 지원들이 기본 세팅을 해주고, 숯불이 들어 오면 "퐈이아~~"를 외치면서 맛나게 구워 먹습니다.

    7. 불판의 경우 1회용 이므로 다 쓰면 교환해 주면 됩니다. 단...교환한고 싶으면~ 천원!!

    8. 맛나게 먹고, 세팅비용 어른 3000원, 아이 2000원(?) 맞나? 쩝 어쨌든 ... 세팅비용 및 음료 등 부대 비용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끝~~!!!

     

    이런 저런 프로세스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고기 질이 문제겠지요?

    등급과 무게도 구매시 확인 가능하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확인 후 먹으면 되겠습니다.ㅋㅋ

    마지막으로 그날 먹은 고기 녀석들... 사진 올리니 참고...츄릅( 또 침이... )... 하세요~~

     

    특수부위 + 채끝등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ㅠㅠ

     

     

    먼저 채끝 등심 한판 달려주시고...^^

     

     특수부위 올리니 기름이 ~~ 오~~~ 퐈이아!!  기름진 만큼 부드러웠습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은 느끼할 수도....

     

    업진살(?)과 나머지 채끝 등심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등심쪽이 제일 무난하게 맛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내와 아이에게는...ㅋㅋ

     

    육회용 고기 200g 구매 후 양념을 부탁했습니다. 심플하게 양념되서 나오네요..ㅋㅋ

    나름 먹을 만 했습니다. 아내와 아니는 좋아하지 않는지라 혼자서 다 먹자니 이건 좀 양이 많았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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