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
-
도전!! 벨기에 와플맛집? 맛집! 2011. 2. 27. 22:16
얼마 전, **바게뜨에서 와플 사먹고...살짝 억울한 느낌에 만들어 먹어 보기로 결정한 와플...^^;; ( 우유가격 60% 올린다고 했다가 번복한 바로 그 전날 **바게뜨 와플은 바로 가격을 올려버리더군요..허허 1200>>1700으로...) 해서 억울한 기분과 만들어 보고자 하는 마음이 결합하여...어느새 와플팬을 검색하고는 쓩~~ 구매해 버렸습니다. ( 위에 보이는 녀석은 나름 검색해보고 홈***에서 구매한 녀석입니다. 이녀석이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쓸만하다는 댓글을 확인한 이유로...데려와 버렸습니다. ) 그리고, 일주일 정도 찬장에 숙성(?)시기타가 드디어 오늘 구워 버렸습니다. 나름 모양은 잘 나온 듯... 향기도 그럴싸하고... 맛은...뭐 먹을만 했습니다. ㅋㅋ 점차 더 맛나 지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