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앙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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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앙카]석고보드에 나사박기_02_작업 후~리뷰&제품소개 2013. 5. 22. 11:23
출근 전 한참 자고 있는데, 갑자기 아이가 깨우네요. " 아빠, 나 침대서 떨어졌어~~ ㅠㅠ" ㅋㅋ 바로 제가 자던 자리에 눕혀 재우고... 어제밤 사온 석고 앙카 작업을 해버렸습니다. 처음에 나사만 박았던 구멍이 있는지라, 드라이버로 슥슥 돌려 앙카를 박고 나사를 장착하여 캐노피 설치!! 두둥~~ 손으로 당겨보니 제법 튼튼하게 잘 고정 됐습니다. ^^ 보람이 있군요~~ 회사에서 아침 회의 끝나고 나와 보니, 문자가 와있더군요. 아이가 유치원 등원하기 전 아빠 칭찬을 엄청하고 갔다네요. ㅋㅋ 자는 사이 캐노피 달아 놨다고~~ 음, 마무리 하자면... 석고앙카!! 이거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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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앙카]석고보드에 나사박기_01리뷰&제품소개 2013. 5. 22. 01:26
아이방에 침대를 조립해주고, 샬랄라한 모기장같은 캐노피(?)를 달아주었다. 나사를 돌려보니 석고보드!! 음 이거 곧 떨어지겠는데? 하는 생각은 꼭 들어맞아버린다. ㅋㅋ 안정적으로 고정할 방법을 검색! 찾아낸 것은 석고 앙카다. 이마트에서 2000원에 구입하고, 집에 돌아오니 너무 늦었다. 모양을 보니 잘 고정될 듯한데, 이거 잘않되면 괜히 구멍만 뻥 뚫릴것도 같다. ㅋ 어쨌든 시공(?) 후 결과를 또 올려보겠슴다. 커밍 수운~~~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