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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마트 방문! 간단히 먹을 과일로 토마토를 구매했습니다. 행사 하는 제품 저렴하게(?)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먼저 자리잡고 있는 녀석이 하나 있더라구요. ㅋ 어렸을때는 더러워~~ 라고 했을지 모르겠으나, 이제는 "음…무농약 맞군!" 반응이 이렇게 변했네요. 세월이 흘러가고 있네요. ㅋㅋ 어쨌든 신선한 토마토 잘 들여온 듯 합니다.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