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육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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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배동 육칼국수 : 마포점 오픈~맛집? 맛집! 2013. 6. 22. 00:30
친한 선배가 점심을 먹자고해서 마포까지 가보니, 여기 였다. 육칼? 뭐지? 하면서 가보니....ㅋ 육계장 칼국수 >> 육칼 이었다. 간판 보면 알겠지만, 문배동 육칼... 마포에 지점이 생긴 듯 하다. 말 그대로 육계장에 칼국수를 말아 먹는 메뉴 였는데, 얼큰 하니 먹을만 했다. 칼국수는 미리 익혀 나오고 그냥 말아 먹으면 되는 시스템. 사람도 많고 그렇다는데 개인적으로는 기다리면서까지 먹을 맛은 아닌 듯 했다. ㅋ 가격도 싸진 않았던 것 같고... 아! 기억이. ㅠㅠ 8천원 이었던 것 같은데...흠.... 하지만, 술 한잔 하고 다음날... 땀 흘리면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법 얼큰하니까... 음... 빨간 색이 주는 효과일까? 또 이렇게 보니 침이 좀 고이기는 한다. 츄릅~~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