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방과후 학습을 하면서 집으로 데려오는 생물(?)이 많아졌다. 저번에 델구온 타란튤라는 가출했다 돌아와서 잘 살고 있는 중이고 오늘은 누에를 데리고 오셨다. ㅋㅋ 아이 엄마가 보면 또 기겁하겠지만… 덕분에 나름 새로운 경험 중이다. ㅋㅋ 이번엔 누에 다음엔 과연~~~ㅋㅋ